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소프트웨어·인공지능교육 박차

충북연구정보원 SW미래채움 강사 재교육

  • 웹출고시간2022.02.17 17:50:52
  • 최종수정2022.02.17 17:50:52
[충북일보]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14~17일 인공지능 교육체험실에서 SW미래채움 강사 30명을 대상으로 재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교육청이 추진하는 초등학교 소프트웨어교육 전문 강사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강사의 전문교육을 위한 것이다.

교육내용은 충북교육청에서 개발한 초등 SW·AI교육 수업지원 콘텐츠로 인공지능의 이해, 데이터와 알고리즘 활용 등이다.

SW미래채움 강사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활동하는 소프트웨어 전문 강사로 초등학교 211곳에 실과 소프트웨어 수업 협력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민경찬 충북교육연구정보원장은 "미래를 주도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질 높은 초등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